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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9화 마음이 독하고 수단이 악랄하다

  • 1분이 1시간 같았다. 구급차가 도착하자마자 이청하가 실려 갔다.
  • 이준성은 제일병원의 가장 훌륭한 외과 전문의한테 연락했다. 그 사람이 바로 제일병원 부원장인 이명학이었다.
  • 차가 쏜살같이 달려서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명학은 이미 의사, 간호사들을 데리고 병원 밖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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