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2화 스스로 옳다고 여기다
- 당석예는 민진우의 엄마에게 자기는 민진우를 좋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마음을 받아줄 생각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그러나 당석예의 말을 들은 민진우의 엄마는 그녀가 허세를 부린다고 하면서 인정사정 보지 않고 그녀를 깎아내렸다.
- 민진우 엄마의 눈엔 당석예 때문에 자기 아들이 그녀에게 푹 빠진 것이라고 보였다. 민진우의 엄마는 모든 게 자 당석예의 잘못이라고 생각했다.
- 당석예는 말도 통하지 않은 사람과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민진우를 볼 때마다 피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