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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7화 도련님이 사고 쳤을 때

  • 주은성은 말하기 싫었다. 그저 그를 한 대 때리고 싶었다.
  • 그는 성큼성큼 걸어가서 문을 꽉 잠갔다. 그리고 주진성을 바닥에 눕히더니, 얼른 주먹질을 시작했다.
  • 주은성은 어릴 때부터 호신술을 배웠기에, 운동 좀 하는 사람이었다. 덩치도 커서 힘도 좋았다. 그러나 주진성은 약골이었다. 호신술도 대충 배운 척만 하는 수준이었기에, 주은성에게 몇 번 맞자마자, 바로 바닥에 쓰러져 비명만 지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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