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847화 내가 잘못했어

  • 그는 갑자기 손을 들어 아내를 바닥에 내팽개치고는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다.
  • "내 준지를 데리고 가자고 했을 때, 네가 울고불고 난리치면서 절대 안 된다고 했지! 분명 네 아들이 그 애를 강에 밀어버렸는데, 넌 꼭 우준민을 데리고 가라고 우겼잖아. 고씨 가문 사람들이 바보인 줄 알아? 네 맘대로 그렇게 쉽고 속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 그의 모든 분노와 두려움이 손찌검에 담겨 있었다. 그의 손찌검에 넘어진 소은설은 귀가 울리고 입에서는 피맛이 났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