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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5화 담판을 짓다

  • 박미숙의 세계는 철저히 계산된 모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한때는 다리가 멀쩡했던 장남 염경하가 그녀의 가장 유능한 트로피였고, 막내 염경호는 품 안의 가장 귀한 보석이었다.
  • 그러나 경하가 불구가 되어 쓸모를 다하자, 그녀의 모든 맹목적인 사랑과 집착은 오롯이 경호에게로 쏠렸다. 그런 경호가 안색이 창백해진 채 식은땀을 흘리자, 박미숙은 제 심장이 도려 나가는 듯한 비명을 질렀다.
  • “경호야! 너 왜 이래, 어디 아픈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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