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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6화 머리 빈 여자는 꿈만 크다

  • 같은 시각. 동월아는 고경 그룹 지하 주차장 입구 외곽에서 초조하게 발을 굴렀다.
  • 온현양에게 버림받은 그날 이후, 동씨 가문 내에서 그녀의 입지는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다. 한때 금지옥엽이던 막내딸의 위상은 바닥을 기었고, 믿었던 큰오빠 동원호마저 이제는 그녀를 투명인간 취급하며 서늘한 냉대만을 보낼 뿐이었다.
  • 하지만 동월아는 무너지지 않았다. 오히려 심장 깊은 곳에 지독한 독기를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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