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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3화 의도적

  • 박시현은 부드럽고 따뜻한 여자의 몸이 품속으로 들어오는 순간 온몸의 피가 거꾸로 흐르는 것만 같았다.
  • 눈앞의 어둠은 감각기관의 자극만 증폭시킬 뿐이었다.
  • 비록 그는 지금 남연아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품속의 나긋나긋한 곡선만으로도 그녀의 매력적인 아름다움을 머릿속에 완벽히 떠올릴 수 있었다. 단지 생각만으로도 온몸의 피가 끓어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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