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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6화 봐주지 않을 거예요

  • 영현 부인은 월궁에서 추방당한 일은 왕실의 미스터리가 되었다.
  • 하지만 며칠 후, 영현 부인이 갑자기 사망했다.
  • 한때 모나코 제일 부인으로 빛났던 그녀가 참혹하게 죽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온몸이 거의 부패해 있어 시체를 수습하는 사람들도 무서웠다고 했으나, 이것은 모두 소문뿐이었으며 직접 본 사람은 없어 사건은 묘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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