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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1화 맹세는 너무 값이 없었다

  • 안이녕과 남연아는 어린 스님을 따라 절에 들어갔다.
  • 이 절은 외딴곳에 있었는데, 건물 전체가 다소 쇠퇴한 느낌을 주었고 향을 태우는 사람들도 극히 적었다. 토황색 도포를 입은 스님 몇 명이 마당을 쓸고, 경전을 읽을 뿐, 분위기는 굉장히 조용했다.
  • 약 10분 정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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