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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8화 엄마가 보면 마음 아플 거야

  • 남연아는 박진봉의 몸에 난 상처가 가볍지만은 않을 거로 생각했지만, 이 정도로 심할 줄은 몰랐다.
  • 그의 몸에 난 상처가 남연아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 박진봉은 이제 겨우 다섯 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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