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44화 죄를 덮다

  • 40분 뒤, 박시현은 차를 몰고 박씨 가문 본가에 도착했다.
  • 그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박씨 가문의 명망 높은 어르신과 친척들이었다. 그들 모두 박시현을 보고 표정이 엄숙해졌다.
  • 맨 앞자리에 앉은 사람은 박씨 가문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어르신 박명덕이었다. 수염이 희끗희끗한 그는 검은색 한복 차림으로 두 손을 겹쳐 지팡이 위에 얹고 박시현을 날카롭게 노려보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