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57화 키스

  • 생각해 보면… 안 될 것도 없었다.
  • 하지만 조금 전 병실에서 남연아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문제였다.
  • 그녀는 조은석이 자신에게 실컷 분풀이를 한 뒤, 그의 양해를 구할 계획이었다. 그래야 그의 믿음을 얻고 조려나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조려나가 피를 토할 경우를 대비해 수혈해줄 가족이 필요한 것도 원인 중 하나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