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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2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 이어서 갈라진 남은 몇 개의 원석 조각에는 모두 푸른 비취가 하나도 없었다.
  • 일곱 번째 원석 조각에서 이미 푸른 비취를 채굴한 김여울과 남도진은 나머지 원석 조각에서 푸른 비취가 나오지 않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 "도진 씨, 저 한 번만 더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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