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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화 박시현의 옆에서 사라져 줄게요

  • 남수아는 빙긋 웃었다. 그녀의 미소는 달콤했지만, 그녀의 눈에서 웃음기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 “시현 씨 친구이면 곧 제 친구이기도 해요. 저는 우리가 잘 맞을 거라 믿어요.”
  • 남연아와 남수아는 일란성 쌍둥이다. 그러니 남수아가 아무리 아닌 척하며 말해도 남연아는 그녀가 박시현에 대한 소유권을 과시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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