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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6화 보스도 한번 사볼래?

  • 남연아는 돈을 모으기보다는 좋은 술과 진귀한 약재를 모으기 좋아했다.
  • 그리고 좋은 술과 진귀한 약재 중에서도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남연아는 약재를 선택했다.
  • 천성 그룹의 금괴에는 남연아가 그동안 어렵게 구한 진귀한 약재들로 가득 찼다. 하지만 남연아는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았다. 그녀의 약재 수집 욕구는 끝이 없었는데 늘 더 좋고 희귀한 약재를 구하고 싶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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