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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2화 반전(1)

  • “그래서 이번에 우리는 전체 협회의 이름으로 의약 분야에서 천성 그룹을 보이콧하기로 했어요.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또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니까요. 저의 발언은 여기까지예요!”
  • 장홍표의 격한 발언은 대중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 남도진과 남수아는 눈길을 마주치며 웃었다. 이번 기자회견이 끝나면 천성 그룹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해당 부서에서 진실을 밝혀낸들 뭐가 달라지겠는가? 조사가 끝날 때면 천성 그룹은 그동안 추락한 이미지 때문에 다시 일어서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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