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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7화 화가 난 허스키처럼

  • 이경준은 옷을 갈아입고 바쁘다는 핑계로 룸에서 빠져나왔다.
  • 커다란 룸 안에는 남연아와 박시현 둘뿐이었다. 그들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있었다.
  • 남연아는 신고 있던 구두를 벗어 던지고 쏘파 위에 웅크리고 앉았다. 그녀는 손가락을 뻗어 굳어있는 박시현의 턱을 당기며 그를 유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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