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93화 오래전부터 내 맘대로 하고 싶었어

  • 남연아는 작은 손을 들어 턱선을 따라 가죽 가면을 조금씩 벗겨냈다...
  • 톡 치기만 해도 터질 것 같은 희고 매끈한 얼굴이 박시현 앞에 나타났다. 맑디맑은 호수와도 같은 눈동자에 잔잔한 미소를 띠고 있어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 박시현은 그다지 놀라지 않은 표정이었다. 그의 눈 속에는 짙은 애정과 부드러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