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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7화 나를 미워하지 마!

  • ‘확실히, 무고한 사람은 없어.’
  • 그들 모두 적든 많든 나쁜 짓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 오히려, 그렇게 얻은 돈과 명예로 호의호식하며 살고 있었다.
  • 남연아의 일침은 많은 이들의 가슴에 박혔고, 안색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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