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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화 겁나면 애초에 시작을 말았어야지

  • 하주령은 베이지색 원피스에 흰색 하이힐을 신었는데 정교한 메이크업을 하고 긴 웨이브 머리를 어깨 뒤로 쓸어넘겼다.
  • 하주령은 임세연을 발견한지 한참이 된 듯 두 팔을 끼고 문 앞에 서서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다.
  • 임세연은 그녀와 마찰이 생기고 싶지 않았는데 결코 무서워서가 아니라 그녀와 엮이고 싶지 않아 진아를 끌고 그녀를 피해 돌아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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