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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5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 차는 별장에서 멈췄다. 사람이 많은 곳일수록 통제가 어렵다. 결국 강진은 정민준의 이 단독 별장을 선택했다. 이곳은 그들이 살던 곳이었고 주변도 통제하기 쉬웠다. 그는 별장에서 십여 미터 떨어진 곳에 별장 한 바퀴 방범 감지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누군가가 감지 범위 내에 들어서기만 하면 경보가 울린다. 그리고 심현호가 보내준 사람은 8명으로 모두 솜씨가 좋았다. 그들은 매일 2교대로 24시간 별장 밖을 지키고 있었다.
  • “다 정리가 됐어요.”
  • 강진은 차가 멈춘 것을 보고 다가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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