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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6화 행복이란 무엇일까

  • 그는 반지를 꺼냈다. 반짝이는 다이아는 여전히 눈부시게 빛났지만 반지의 주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 술잔에 있던 술을 단번에 들이마신 그가 힘을 주어 내려놓은 술잔이 탁자와 부딪히며 쿵 소리를 냈다.
  • 그녀에게 청혼하기 위해 특별히 주문제작한 반지였다. 재벌 집안이라 비싼 액세서리도 수두룩했던 그녀에겐 별로 귀하지 않은 반지였지만 그녀는 처음 꼈던 그 순간부터 단 한번도 뺀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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