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30화 법에 따라 공무를 집행하다

  • 제복까지 맞춰 입은 사람은 위풍당당하게 병실로 들어왔는데 만반의 준비를 한 듯이 보였다. 그러니 문 앞의 가드 몇 명은 당연히 막지 못했을 것이다. 정민준은 임세연에게 이불을 덮어준 뒤 몸을 일으켰다. 눈에는 형형한 빛이 맴돌았다.
  • “너희들은 나가 봐.”
  • 문 앞을 지키던 가드들이 물러갔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