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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5화 궁금한 거라도 있어요?

  • 문을 열자 안에 사람이 없었다.
  • 니아가 있어야 할 침대 위는 텅 비어 있었다.
  • 그는 놀라지 않았다, 마치 니아가 방에 있지 않을 걸 알고 있기라도 한 듯이. 그는 몸을 돌려 정연율의 방 앞으로 걸어갔다. 방문은 닫혀 있었는데 그는 손을 올려 노크를 하려다가 이미 늦은 시간임을 인지하고는 공중에 2초가량 머문 손을 천천히 거두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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