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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화 모든 일에는 인과응보가 따른다

  • 말할 때 여직원은 임세연을 다시 훑어봤다. 그녀가 입고 있는 드레스에는 별로 신경 쓰지도 않았다. 그녀의 눈에는 그냥 평범한 치마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그녀가 신고 있는 호텔 슬리퍼와 어젯밤 정민준이 그녀의 목에 남겨놓은 키스 자국을 보며 여직원이 차갑게 웃었다.
  • “술집 아가씨? 하룻밤에 얼마예요? 이런 옷 한 벌 사려면 몇 밤을 벌어야 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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