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71화 입장을 밝히다

  • “진시혜 씨도 참, 남의 감정을 바깥사람들이 어떻게 알아볼 수 있겠나요, 터놓고 말해서 아가씨께서 모든 걸 통찰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진 것도 아닌데 보아내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죠. 그리고 오늘 식사 자리의 주인공은 엄연히 말해서 진시혜 씨인걸요.”
  • 임세연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하였다. 그녀는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화제를 돌렸다.
  • 진시혜는 부자연스럽게 웃으며 답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