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16화 여사님 마음의 병

  • 문밖 복도에 아무 생각 없이 서 있던 교장 딸은 문소리를 듣고 송예선에게 말을 걸려고 했으나 송예선은 이미 저만치 뛰쳐나간 뒤였다.
  • 교장 딸은 송예선의 뒷모습을 보면서 눈썹을 살짝 치켜세웠다.
  • 그녀는 두 사람이 싸웠나 싶어 사무실 안을 힐끔 들여다보았지만 들어가지는 않았다. 보아하니 얘기가 잘되지 않은 모양이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