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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6화 알게 모르게 염장을 지르다

  • 내일이 바로 주말인지라 두 아이는 학교가 끝나자마자 정계범에게 병원에 임세연을 보러 오겠다고 졸라댔다.
  • “외할머니.”
  • 정연율이 달려오자 장자영은 무릎을 굽히고 팔을 벌려 아이를 맞이하는 자세를 취했다. 물론 천천히 조심하라는 말도 잊지 않고. 그러나 그녀는 힘껏 달려 그대로 장자영의 품에 안겼다. 그 바람에 장자영의 몸이 뒤로 쏠려 하마터면 넘어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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