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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7화 일 순위에 두다

  • 정민준은 머리가 아파 미간을 꾹꾹 눌렀다. 강진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게 분명했지만 현재의 그로서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임세연이 임신 7개월째가 되는데 의사가 7개월 반쯤에 미리 낳을 것을 권고했기 때문이다. 그에게 남겨진 시간이 많지 않았다. 그전에 그는 더 훌륭한 의사를 찾아 검사를 하도록 해야 했다.
  • 그는 사무실 테이블에 놓인 전화기를 들어 전화를 한통 걸었다.
  • 임세연이 검사를 했던 병원이다. 국내에서 최고의 의료수준을 가진 병원이었지만 그는 여전히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자신의 아내와 아이는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어떠한 작은 소홀함도 용납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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