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00화 악한 마음은 버리지 못한다

  • 메시지의 내용은 “좋은 아침!”이었다.
  • 임세연은 메시지를 뚫어져라 보았다. 만약 어젯밤 온 메시지는 누군가가 장난을 쳐서 잘못 보낸 거라면 이건 또 무엇인가?
  • 정민준은 세수를 다 시키고 걸어 나왔다. 임세연이 침대 옆에서 핸드폰을 보고 있는 것을 본 정민준은 그녀 쪽으로 다가갔다. 임세연은 너무 집중해서 생각한 탓에 정민준이 이미 그녀의 뒤에 서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정민준이 소리 내어 누가 보내온 문자냐고 묻자 그녀는 깜짝 놀랐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