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70화 단 음식을 좋아하는 아내

  • 정민준은 눈살을 살짝 찌푸렸다. 눈 밑에는 아무도 알아볼 수 없는 기쁨이 숨겨져 있다. 그녀가 혹시 투기를 부리는 걸까?
  • 누군가를 무척 좋아해야 투기도 부릴 수 있는 것이다.
  • 진시혜는 면목이 서지 않았다. 그녀는 명실상부 명문가의 규수로 많은 사람이 아부하고 떠받들어주는 대상이다. 곁에 친한 친구들도 모두 그녀의 비위를 맞춰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