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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8화 구현승이 직접 주문한 요리

  • “저희 엄마 기다릴게요.”
  • 윤정민이 방긋 웃으며 그녀를 기다리기로 했다. 시후, 시오, 혁구도 나가지 않고 문 앞에 서서 그녀를 기다렸다.
  • 윤사랑은 웃으며 준호와 시형이까지 볼일을 다 본 후 얼른 불러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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