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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4화 대나무 바구니

  • “여기 너무 예쁜데요? 저긴 논밭인가요? 땅이 네모나게 되어 있어요!”
  • 윤시오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깜빡거리지도 않고 줄곧 밖을 내다보았다.
  • 다른 아이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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