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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9화 결국 진실을 알려주기로 한 아이들

  • 윤시형이 그녀에게 재차 당부했다.
  • “엄마, 저희는 스스로 세수할 테니까 엄마도 씻어요. 이따가 저희랑 같이 아침 먹고 얼른 자요!”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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