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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화 엄마가 준 첫 번째 선물

  • “아빠, 혹시 저 사람 아빠랑 결혼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 아이를 자신의 아이라고 우긴 거 아니에요?”
  • 윤시후는 구현승의 의문 어린 얼굴을 확인하고는 말을 보탰다.
  • 구현승은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아이의 허황한 상상에 탄복했다. 그때 잠에서 깼을 때 안미영이 바로 그의 곁에 있었고 그는 그녀의 함정에 화가 났었다. 그 뒤로 그녀는 떠났고 시간이 흐르고 나서는 아이를 안고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검사 결과 아이는 그녀와 그의 친자식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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