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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6화 혁구가 구현승에게 만두를 가져다주다

  • “할머니, 우리 이제 도착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왜 돌려보내요?”
  • 윤사랑은 웃으며 일어나서 따뜻한 물 한 대야를 가져와 할머니의 얼굴과 손을 닦아드렸다.
  • “나 괜찮잖아. 애들 오늘 학교 가느라 피곤할 텐데 데리고 가서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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