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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1화 당신이 사는 거니까 당신이 결정해

  • 뜨거운 열기로 갑자기 달아오른 윤사랑의 얼굴은 순식간에 빨개졌다.
  • 윤사랑은 부끄러운 듯 구현승을 노려보며 이 남자가 언제 이렇게 능글맞아졌나 하는 생각을 했다.
  • 두 볼이 발그레하고 입술이 약간 떨려오는 윤사랑의 모습에 구현승은 이내 자기 뼈마디가 도드라진 손가락 사이에 윤사랑의 손가락을 끼워서 맞추고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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