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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2화 반드시 모든 사람에게 다 선물이 있어야 했다

  • "현승은 지금 집에 없어?"
  • 문 씨 어르신은 조금 있다가 식사를 마치고 가도 늦지 않을 거로 생각하며 문성준을 바라보았다.
  • "없어요, 지금은 사랑 씨만 집에 있고, 현승과 아이들은 장 국장님과 함께 J 시티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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