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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화 안미영이 그녀를 찾아왔다.

  • “헤헷, 큰형, 안 아파.”
  • 정민은 귀여운 얼굴로 구준호를 바라보았고 윤시후는 할 말을 잃었다. 윤시오와 윤시형도 동생의 어리바리한 모습에 입꼬리가 살짝 올라갔다. 다섯 아이는 잠시 의논을 한 뒤 결국 구준호가 돌아가기로 했다.
  • 윤시형도 엄마가 보고 싶었고 구현승이 싫은 건 아니었지만 구현승의 마음을 시험해 보고 싶었다. 윤시형은 구현승이 그를 만나고 싶어 할수록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한동안 구현승의 마음을 긁어 놓으리라 마음먹었다. 꼬맹이는 속으로 웃었다. 곰탕을 다 마신 아이들은 그제야 가방을 메고 교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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