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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화 구 어르신과 함께 있기

  • 웃으며 즐거워하는 아이의 목소리에 윤사랑도 마음속으로 흐뭇해했다.
  • 구 어르신이 아이들을 예뻐하신다니 너무도 기뻤다.
  • “엄마는 일이 있어서 못 가. 아저씨도 바쁘셔서 오늘 엄마랑 아저씨 다 못 들어간다고 전해. 할아버지 말씀 잘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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