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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화 번데기 요리

  • 메인 셰프가 그녀를 데리고 구내식당으로 내려갔다. 윤사랑은 필요한 식자재를 찾아보았다.
  • “여긴 모두 회사에 공급되는 식자재들이에요. 매일 아침 시장에서 장만해오고 있죠. 저쪽엔 새우, 생선, 해산물도 있어요. 사장님께서 드시고 싶은 음식이 무엇인가요? 여기에 없는 식자재는 저희가 바로 사람을 불러 가져올게요.”
  • 윤사랑은 메인 셰프의 말에 두 눈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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