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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1화 아직도 엄마를 아줌마라고 부르는 거야?

  • 윤사랑이 국수를 다 끓이자 임재순이 그녀를 도와 밥상으로 옮겨줬다. 그러고는 그들에게 그릇에 옮겨 담아 주었다.
  • “아저씨, 먼저 드세요!”
  • 구준호가 그릇을 문성준의 앞에 옮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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