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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87화 장 할아버지, 제가 넷째예요

  • “아버님, 그럼 저희 먼저 돌아갈게요. 오후에 다시 올게요.”
  • 윤사랑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며 인사했다.
  • “오후에 올 필요 없어. 귀찮게 왔다 갔다 하지 마. 구 집사도 있으니 나는 괜찮아. 아이들이 오고 싶다고 하면 그들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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