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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8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30킬로미터를 달리다

  • 아이들은 얼른 식사를 마치고 서재로 벌서러 갔다.
  • 배성우, 문혁수, 무호민, 전무영은 구현승을 노려보며 얼른 벌받으러 갔다.
  • 그들의 벌은 아이들보다 훨씬 무거웠다.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30킬로미터 달리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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