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6화 고해영이 찾아오다

• “어머니, 이 일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에요. 아무래도 이번 위기는 넘기지 못할 것 같아요.”
• 윤석준은 너무 힘들어서 저도 모르게 고해영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 “이번에 제가 잘못 건드린 상대는 구현승인데, 사랑이가 뭐라 해도 도와주려 하지 않아요. 게다가 저더러 회사 지분까지 내놓으라고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회사를 살려주지 않겠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