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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22화 사랑 씨, 수고했어요

  • 급하게 먹고 있는 장 국장의 모습을 보니, 윤사랑은 너무 우스웠다.
  • 문성준은 바로 장 국장을 놀려주었다.
  • "장 국장님, 좀 천천히 드세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수백 년 동안 밥을 먹지 못한 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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