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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1화 넌 나한테 명령할 권리가 없어

  • 임서진은 화가 나서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입술을 실룩거렸으나 결국 말 한마디도 내뱉지 못했다.
  • ‘어쨌든 내가 사랑 씨님인데 전혀 체면을 봐주지 않고 이렇게 버릇 없이 꾸짖다니. 이 자식을 편드는 노인네도 차라리 안에서 죽었으면 좋겠네.’
  • 구현승은 윤사랑의 곁으로 걸어가서 그들 모자 일곱 명을 껴안았다. 이 순간 매섭게 굳어졌던 그의 표정이 많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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