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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9화 침대에서 밀려나 굴러떨어진 구현승

  • 다음날 아침, 윤사랑은 잠에서 깨어났다. 바로 이때, 그녀는 등 뒤에서 누군가의 따뜻한 체온이 전해져온 걸 느끼고는 흠칫 놀랐다.
  • 그녀가 고개를 돌리자, 조각상 같은 얼굴이 그녀의 시야에 들어왔다. 짙은 눈썹과 오뚝한 코가 눈에 들어왔고 두 눈을 꼭 감고 있으니 평소의 날카롭고 예리한 눈빛을 덜어주었다. 그녀는 넋을 잃고 한참을 쳐다보았다.
  • ‘어젯밤 분명 다른 쪽에서 자고 있던 것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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