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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8화 결말(38)

  • 별장에서 병원까지 가는 데는 십몇 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윤사랑과 구현승에게는 그 시간이 무척 길게 느껴졌다. 다행히 밤 10시가 넘은 시각이라 도로에는 차가 많지 않았다.
  • 병원 입구에 도착하자 이미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구현승은 윤사랑을 안고 차에서 내려 윤사랑을 의료용 침대에 눕혔다. 의료진은 바로 안으로 들어갔다. 구현승도 급히 따라붙어 윤사랑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 "병원 도착했어. 아프면 참지 말고, 소리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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