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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5화 우리 훈련은 너희들처럼 변태스럽지 않아

  • 입구에는 구준호, 구혁구, 윤시형, 윤시오, 윤시후, 윤정민 여섯 명의 아이가 그곳에 서서 크게 웃고 있었다.
  • 윤시후가 말했다.
  • "성우 아저씨, 너무 못하네요. 제가 뛰어도 아저씨보다 빠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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